영화 《에놀라 홈즈》(Enola Holmes, 2020)
감독: 해리 브래드비어
출연: 밀리 보비 브라운, 헨리 카빌, 샘 클래플린, 헬레나 보넘 카터, 루이 파트리지 등
"우리 엄마는 평범한 엄마가 아니였어요."
"어떤 사람이 되어도 괜찮다고 했죠."
"엉덩이는 다리 기능과 관계된 신체 기관일 뿐이지 않나요? 그런 걸 뭐 하러 부풀려요?"
"그렇게 허무맹랑한 옷 속에 갇혀 살기는 싫어요."
If you like.
- "No."
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올 거야. 그런 순간이 오면, 자신에게 과연 진정한 패기가 잇ㅅ는지 없는지를 알게 돼. 목표를 위해 어떤 위험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.
Mother has said that there's, um... there's... there's always romm for you with us.
- Your mother clearly hasn't spent enough time with me.
- A kind offer, but one I must refuse.
"제 인생은 제 거랍니다."
"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 있죠."
가벼운 이야기로 여성 서사를 풀어나간 하이틴 영화. 정말이지 에놀라 역할을 한 밀리도 좋았지만, 루이스도 너무 좋아서...
나는 보는데 문제도 없었고, 재밌게 봤지만 한편으로 고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혹평을 받기도 하더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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